협회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디지털첨단범죄예방협회 회장 권철희입니다. 

우리 협회는 2021. 6. 24. 서울전파관리소장으로부터 설립 허가 받고 활동 초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디지털 첨단범죄는 발전하고 있어서 매우 염려됩니다. 

디지털 범죄의 정의는 다양하겠으나, 대표적으로 헌법과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하여 사생활보호와 특정 지을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신상, 정치적 사상, 의료, 건강, 위치정보 및 금융정보 일체 등으로 세분화 됩니다.

공통적인 사항은 아쉽게도 개인에게 소중하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보호되어야 하는 이런 정보들을 이용한 범죄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협회는 디지털 첨단범죄를 사회적 관리를 통하여 이를 통제하여야 한다고 보았으며, 특히 공공기관에서 고도로 성장한 디지털 장비에 관한 전문 지식을 매번 습득하고 이를 관리ㆍ감독할 수 있는 인력과 예산을 충분히 마련하기란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민간차원에서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민과 관이 함께 대한민국 국민의 디지털 첨단범죄를 관리하고 예방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하였습니다.

어려운 개념을 인용할 것 없이 협회는 디지털 범죄에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 도ㆍ감청을 적발하기 위한 수단적 전문적 기술이나 현장에서 바로 적용되는 기본 소양 교육을 전파하여 국민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려 합니다.


본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공익적 목적을 가진 협회로 헌법과 법률로 보장된 사생활과 통신의 비밀 및 가장 중요한 개인정보와 인권침해 소지가 있을 법한 범죄행위에 대하여 숙고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려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협회 기관으로서 그리고 삶에 있어서 각자의 자리에서 국민 불안을 일으키는 기술적 범죄에 대하여 많은 의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디지털첨단범죄예방협회


회장 권철희